친구님들~저는 이제 자보려해요ㅎㅎ오늘은 신랑도 8시에 퇴근해서,둘다 늦은 저녁을 먹고,달이랑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오늘 각자 있었던 얘기를 했어요.신랑이 오늘 8시에 마친이유는,내일 할 물량까지 오늘 다하고 왔다고 해요~대신 내일은 오전근무만 한다고 하네요
ㅎㅎ저는 오늘 일한것들을 이야기해주고,신랑이 힘들진 않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재밌게 했다고 얘기했어용ㅎㅎ하루종일 심심했을 달이에게 오늘 삶은달걀 노른자와,닭가슴살을 줬어요ㅋㅋㅋ그리고 늦었지만,30분정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니,지금시간이 되었네요^^하루종일 심심했을 우리달이...그래도 내일은 아빠가 일찍오니까 안심이에요~
도넛장난감을 머리에 올린 달이모습을  친구님들께 보여드리면서,저는 이만 꿈나라로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