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그저 지켜보기도 하고 한 마디 얹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얼룩소에서 생기는 '이런 저런 일'들은 한 마디를 얹기도 싫고 지켜보기도 싫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굳이 여기에 남기지 않기로 결정한 고인물들은 조용하게 이곳을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 기억 속에만 '그 고인물들 참 글 잘 썼는데'로 남게 되는게 못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기억이 그렇게라도 나쁘지 않다면, 우리는 어디선가 웃으며 다시 마주칠 수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테파노님이 겪으신 일은 성격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은 스테파노님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도 있고, 스테파노님으로 인하여 촉발된 논쟁 역시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촉발된 이슈에 대해서 저는 controversial한 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 지점에 대해서 굳이 여기서 논하진 않...
처음부터 살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두가 판관일세. 그냥 미련없이 떠나세요.
감정적인 댓글을 남겼고, 삭제했습니다. 제가 아니어도 박 스테파노 님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주셨으면합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어디서 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티스토리와 브런치의 주소를 저장해 두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아직도 많이 젊으시고 또 때는 올 것입니다. 축록자불고토(逐鹿者不顧兎)를 전해드립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응원하겠습니다 ^^
앞으로는 맘껏 자신의 날개를 펼치시길 바라갰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응원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앞으로는 맘껏 자신의 날개를 펼치시길 바라갰습니다.
감정적인 댓글을 남겼고, 삭제했습니다. 제가 아니어도 박 스테파노 님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주셨으면합니다...
티스토리와 브런치의 주소를 저장해 두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아직도 많이 젊으시고 또 때는 올 것입니다. 축록자불고토(逐鹿者不顧兎)를 전해드립니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어디서 든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처음부터 살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두가 판관일세. 그냥 미련없이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