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이 아름다워서..”
외출을 나와 식사하던 군 장병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 주고 떠난 중년 남성의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경남에서 군 복무 중인 5명의 군인이 지난 10일 외출을 나와서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에 계산을 하려 했는데, 식당 사장이 '이미 어떤 남성분이 돈을 내고 갔어요'라고 전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한 중년 남성이 군인 일행의 밥값 20만 원가량을 몰래 계산하고 간 것이었는데요!
식당 사장이 계산을 해준 중년 남성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고, 군인들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받질 않으셔서 문자로 따로 연락드렸는데
군인이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메시지라도 감사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