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맞아요 저도 내 자신을 잘모르지만 그나마 나를 제일 잘알고 있는 사람은 나인지라 누구보다 내 자신을 잘돌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오랜시간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관용하며 지지했어요 누구보다 사랑과 배려, 지지가 필요한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이제라도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내가 우선되어야함을 깨달았기에 주지 못했던 시간만큼 채워줘야겠어요
저 역시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나를 아는데 글쓰기와 글읽기가 도움이 됐어요
특정 상황과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과 반응,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룸과 회피 등을 글을 쓰고 읽기 시작하면서 내면을 관찰하고 정리하다보니 저를 더 깊고 자세하게 알 수 있더군요
미처 몰랐던 아니 어쩌면 외면하고 있었던 감정들과 과거의 아픔들을 직면하면서 내가 어떨 때 상처받고 위로받는...
그런데 저는 오랜시간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관용하며 지지했어요 누구보다 사랑과 배려, 지지가 필요한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이제라도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내가 우선되어야함을 깨달았기에 주지 못했던 시간만큼 채워줘야겠어요
저 역시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나를 아는데 글쓰기와 글읽기가 도움이 됐어요
특정 상황과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과 반응,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룸과 회피 등을 글을 쓰고 읽기 시작하면서 내면을 관찰하고 정리하다보니 저를 더 깊고 자세하게 알 수 있더군요
미처 몰랐던 아니 어쩌면 외면하고 있었던 감정들과 과거의 아픔들을 직면하면서 내가 어떨 때 상처받고 위로받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요새 엄청 귀한 이어지는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을, 저보다 더 잘 이해해주시고 요약해주셨어요!
그러게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보호자는 나인데.. 너무 남 눈치보고, 다른 사람들 살피느라 정작 나를 소홀히 했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아껴주면 되죠 ^^.
넘치는 공감을 받아서 ㅠ 뭉클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요새 엄청 귀한 이어지는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 글을, 저보다 더 잘 이해해주시고 요약해주셨어요!
그러게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보호자는 나인데.. 너무 남 눈치보고, 다른 사람들 살피느라 정작 나를 소홀히 했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아껴주면 되죠 ^^.
넘치는 공감을 받아서 ㅠ 뭉클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