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고 쫄깃한 쌀떡 vs 얇지만 말랑말랑 밀떡
2024/02/08
어제도 떡볶이
학생때 많이 먹었던 떡볶이가
요즘들어서 더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와 지금의 먹는 스타일 살짝 달라진건
어릴땐 튀김, 김밥 이런걸 절대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엄청 잘 찍어먹는다는점 ?
일반 흔히 먹던 떡볶이도 맛있지만
요즘은 로제떡볶이, 짜장떡볶이 다양한데
물론 한번씩 먹으면 맛있긴하지만
그래도 다시 원래 먹던걸로 돌아가게되더라구요!
그런데 떡볶이의 떡도 종류가
2가지로 나뉘잖아요?!
통통한 쌀떡과 말랑말랑하고 길쭉한 밀떡!
여러분들은 어떤 떡볶이떡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길쭉한 밀떡볶이...
전 밀떡 선호해요!^_^ ㅎㅎ
예전에 엄청 자주 가던 분식집에 매콤한 양념의 쌀 가래떡 떡볶이도 맛있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