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케익으로 홈카페~

피아오량 · 성장하는 별
2023/06/09
오늘 날씨가 정말 뜨거워 보이는데.. 집에서 쉬는 날에 기왕이면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조각케익을 사러 갈지 말지를 혼자서 내적 고민을 여러번 하고 있어요... ㅎ... ㅎ

집 근처에 빵이랑 케익을 맛있게 하는 작은 제과점이 있어서 걸어가면 대략 15분-2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먼 거리가 아님에도 날씨가 더운 날에는 늘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되네요. 더운 날씨에 움직이면서 내가 먹고 싶은 디저트를 사와서 집 안에서 시원하게 먹는 것도 힐링의 시간이 되겠죠 ~!!

마음을 굳게 먹고서 지금 작성하는 글을 마치고 한 번 나가서 조각케익을 사오고자 합니다. 케익을 포장한 후에 집에서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같이 먹으려고 해요. 요즘에는 우유안에 미숫가루를 섞어서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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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알아가고 성장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채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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