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지영"
"지영" · "기적"
2022/03/09
다른사람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이...나는 너무나 부럽다...내겐  왜 그 평범한 삶이 허락되질않는걸까...단 하루라도 좋으니 아무런 걱정없이 그저 웃으면서 남들과 똑같이 평범한삶을 살아보고싶다 내겐 어느순간부터 평범한삶을 살 수가 없는 삶이 되어버렸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살아온건지도 모르게 어떻게 어디서부터 다시 살아야 평범하게 살수있는지 조차도 이젠 모르겠다...  무엇을위해 눈을뜨고 무엇을위해걷고 무엇을위해 발버둥치며 살아가고있는지조차도 이젠 희미해진다 기댈 곳 도 이렇다할 희망도 ... 그저 지금은 평범하게 하루라도 살아봤으면 좋겠다 남들과 똑같이 그저 그렇게...행복도 기적도 이젠 바라지않는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보고싶다 남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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