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너무 자상해서 친구 같으면 사춘기를 격는 아이를 잡아줄 사람이 없다고 하고,
너무 엄하면 애들이 커서 절대로 부자간의 친함이 없으니 그것도 문제고,
엄함과 자상함을 겸비한 아빠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항상 아이들은 엄한 아빠만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ㅎㅎ
딸이 저에게 얘기합니다.
아빠! 다른 사람에게 대하듯이 저도 그렇게 대해 달라고 말이죠...ㅜ 자상하고 온유한 아빠가 되어 달라는 것이죠...
아빠는 참 어려워요...ㅜㅜ
너무 엄하면 애들이 커서 절대로 부자간의 친함이 없으니 그것도 문제고,
엄함과 자상함을 겸비한 아빠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항상 아이들은 엄한 아빠만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ㅎㅎ
딸이 저에게 얘기합니다.
아빠! 다른 사람에게 대하듯이 저도 그렇게 대해 달라고 말이죠...ㅜ 자상하고 온유한 아빠가 되어 달라는 것이죠...
아빠는 참 어려워요...ㅜㅜ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 맞습니다.
매일 잘 해주다가 한 번 삐끗하면 앞에 있었던 일들은 전부 Reset이죠.^^;
그래도 훈육만큼은 진짜 조심해서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제가 너무 욱하면 그 상황은 아내한테 맡기는 것도 고려해 보려고요.
아빠만 무서운 아빠가 되란 법 있을까요?ㅎㅎ
좀 비겁하긴 하지만, 힘든 건 나눠 가져야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맞습니다.
매일 잘 해주다가 한 번 삐끗하면 앞에 있었던 일들은 전부 Reset이죠.^^;
그래도 훈육만큼은 진짜 조심해서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제가 너무 욱하면 그 상황은 아내한테 맡기는 것도 고려해 보려고요.
아빠만 무서운 아빠가 되란 법 있을까요?ㅎㅎ
좀 비겁하긴 하지만, 힘든 건 나눠 가져야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