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02
WOW "진흙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면 이런 기분이 들까요."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그 글을 읽고 글을 적으시는 느낌이 너무 좋아 님의 본글을 보러 왔습니다. 

4개월 넘게 얼룩소 활동을 하다 보니 제 스타일에 맞는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과 자연스레 교류가 생기면서 깊은 유대감이 생겨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룩소에서 답글을 쓰는 분들은 약간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답글을 조금 길게 적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답글을 못적어요^^;

그럼에도 처음본 분의 글에 답글을 적는 이유는 러블리아이러니님(이하 러아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글쓰는 스타일이 담백하면서도 생동감이 있어 읽기 넘 좋았답니다. 그래서 한번에 쑥 읽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러아님의 꾸밈없는 진심이 읽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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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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