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07
아이가 코막힘에 힘들겠어요~병원 치료 후 숨 쉬기가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왜..왠지 아이가 아프면 꼭 내 잘못 같다는 생각이 엄마들은 드는 것 같아요. 
여름방학이라 엄마가 너~무 잘 놀아준 탓이겠죠?^^;
날씨 변덕이 심해서 그런 거 같네요.

예쁜 정원에 페퍼민트도 있고 몸에 그리 좋은 아로니아..예쁜 수국들..
콩.나무님 정원 속의 싱그러움, 아담함이 제 상상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 2주전 마당에 잔디를 정리하며 "하- 진짜 잡초는 왜이리 많고..왜이리 머리가 
빨리 자라냐"며 심술궂게 말한 탓인지 잔디가 자라나지 않는 2주째 입니다.ㅋㅋ
제 심술궂은 마음을 잔디가 들어버렸나봐요. 

무더위 지치지 않게 몸 잘 챙기시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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