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2/22
스테파니아님, 안녕하세요? ^^ 스테파니아라는 세례명이 참 예쁘네요. 프로필 사진 속 아름다운 여인과 참 잘 어울립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미인이시네요. 저도 성당을 다닙니다. 미카엘, 미카엘라, 스테파노, 스테파니아, 가브리엘, 가브리엘라, 라파엘, 라파엘라 모두 다 좋은 세례명인 것 같아요.^^ ‘짧지만 굵은 내 마음’이라는 제목처럼, 아주 길지는 않은 글이지만 묵직하고 크게 와닿습니다. 자기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반듯하고 정갈해지려면 멀었다고 하셨지만 가까이 다가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도 참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끈기 있고 지구력 있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스테파니아님은 계속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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