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7
새로운 사람 만날때 혹은 내 친구를 소개할때도 
"변호사 하는 친구 OOO" 이렇게 직업을 먼저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배우자를 데리고 올때도 일단
"그친구 뭐하는 사람이냐" 이렇게 묻죠.
직업이 이름이 되었다는거죠.
결혼후 변변한 직업없이 보낸세월이 좀 되다 보니 
지금 원하는것은 "내 명함 가지는것, 게다가 소속인이 되고싶은것" 
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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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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