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이해 관계가 다를때 사람마다 화가 나는 포인트도 시점도 조금은 다르다.
1 서로 처지가 다르니까 니가 양보하고 이해해
2 나랑 상관없이 옳지 않으면 안돼
3 나만 건들지 않으면 괜찮아
4 자기 능력이고 책임이라서 자기 하기 나름이지
5 꼭 능력없는 것 들이 노력은 안하고
6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걸 그냥 받아들여
위의 구분은 객관적이고 즉흥적인 개인적 구분일뿐이라 참고만 .......
요즘 하루에 한번씩 하게 되는 말이 있다. 법은 최소한이고 차선책이다.
내 입으로 법이라는 말을 이렇게 자주 쓰게될지 꿈에도 몰랐다.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우직할만큼 공정해야 한다" 마음에 간직합니다. 계속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권세를 타고난 것이 아니라 그저 법이라는 신성한 것을 집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법대로 해 라는 말이 이제는 공평하지 않은 단어가 되버린 현 시점에서 법이란 정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법이 기득권을 유지하는 특권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등불은 밝혀집니다. 국민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희망입니다.
저도 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우직할만큼 공정해야 한다" 마음에 간직합니다. 계속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권세를 타고난 것이 아니라 그저 법이라는 신성한 것을 집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법대로 해 라는 말이 이제는 공평하지 않은 단어가 되버린 현 시점에서 법이란 정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법이 기득권을 유지하는 특권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등불은 밝혀집니다. 국민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