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5
요새 얼룩소에 올라오는 글들이 대부분 심각하고 안 좋은(?) 글이 많아 댓글을 쓰면서 참 세상이 썩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쓴 적이 많은데 오늘은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
분명 엄청 비싼 옷을 맡긴 사람도 있을거고 안 비싸더라도 본인 생각만 하며 배상하라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용기를 주고 금일봉까지 전달해주기까지하다니..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남아있었네요 ㅎ
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좌절감이 들수도 있었지만 다른 한사람 한사람이 그 짐을 덜어주니 금방 다시 일어서실수있을 것 같네요~
분명 엄청 비싼 옷을 맡긴 사람도 있을거고 안 비싸더라도 본인 생각만 하며 배상하라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용기를 주고 금일봉까지 전달해주기까지하다니..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남아있었네요 ㅎ
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좌절감이 들수도 있었지만 다른 한사람 한사람이 그 짐을 덜어주니 금방 다시 일어서실수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요. 글 읽으면서 뭉클 했네요.
배상 하라는 말 보다 용기 내라는 따뜻한 말과 금일봉까지 감동++ 투뿔^^
나에게는 작은 것이지만...
절망적인 사람에게는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산이 되듯이...큰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글 읽으면서 뭉클 했네요.
배상 하라는 말 보다 용기 내라는 따뜻한 말과 금일봉까지 감동++ 투뿔^^
나에게는 작은 것이지만...
절망적인 사람에게는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산이 되듯이...큰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