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2/12
운전 저도 처음에는 옆에 버스만 지나가도 버스!! 버스!! 아빠 옆에 버스!! 어떡해 !! 너무 가까워!! 
하고 난리 쳤는데 .. ㅋ 옆에서 평온히.. 니 갈길이나 가라 . 하던 아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 제 갈길은 잘 갑니다.. 
ㅋㅋ 대신 잘 안하다 하면 감이 떨어져서 담벼락에 내차 모퉁이를 살짝 긁는 불상사가 생기고,,
자신감 너무 붙어서 또 담벼락과 인사하고.. ㅋㅋ 그런거 말고는.. 헷..
그래도 자꾸 하니 지금은 운전 잘 합니다. ㅋ
도전 해보세요 ㅋㅋ 물론 남이 운전해주는거 타는게 맘편하긴 합니다. ㅋㅋ
딸과의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ㅋㅋ 운전 이제 잘 할수 있다 하니 자랑 하고 싶은가봐요 ㅋㅋ
한참 자신감 붙을 때 ㅋㅋ 누구든 태워서 같이 어디 가고 싶어지거든요 ㅋㅋ 재미 붙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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