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통조림 먹는데 타계하신 외할머니 생각에 ㅜㅜ
2023/01/02
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어머님의 명복을 정성 다해 빕니다. 저의 어머니는 현재 31년생으로 생존해계십니다. 어내가 저의 친할아버지를 수년간 모신 후 저의 외할머니도 5년간 모셨는데 할아버지 외할머니 타계했을 때 정말 1년 동안 밤에 눈물로 지샌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타계하신지 2007년이니 16년째인데 늘 생각이 나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채워지는 일상님은 '엄마'가 돌아가셨으니 더 그립고 아프고 그렇겠습니다. 저는 그 그리움을 주어진 일에 전념하고 늘 할아버지 할머니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이렇게 돌아가신분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아마도 올 봄에 돌아기신 엄마생각이 나서 인듯 합니다.
언제쯤이나 담담해질까요?
이렇게 돌아가신분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아마도 올 봄에 돌아기신 엄마생각이 나서 인듯 합니다.
언제쯤이나 담담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