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불꽃 ·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은 사람의 노력
2022/03/11
제가 아는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보며 굉장히 정겹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 주택지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다보니,
어쩌다 시골길을 지나칠 때면 일부로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고 갑니다.
그러한 길들을 구경하러 잠시 산책을 하러 나가는 것도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낡은 건물이 무너지고, 새 건물이 들어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 님은 이걸 사람에 비유하셨는데 
정말 많은 공감이 갑니다. 

현대의 우리는 
세상의 즐거움을 배우기보다
세상에서 살아남는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낡은 생각은 버려지고
새로운 생각들만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렇게 낡은 생각도 아닌데 말이죠.

우리가 어렸을 때 가졌던 생각들은 
낡지 않은 순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의 글을 읽어보며
저도 어딜가나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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