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14
라는 화두를 던져주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일에 만족하면서 소명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세상에 몇이나 헤아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특별하신 분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에 끌려다니다가 나이 40, 50이 되어서  그때서야 자신의 적성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기도 하니까요.
멋진 축사,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학생들에게 많은 울림을 남겼을 것 같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108
팔로워 97
팔로잉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