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by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신유진 · 주절주절 글쓰는 사진작가

2021/11/03

다이어트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는 늘 작심삼일로 끝내던 의지박약의 아이콘! 그런 제가 45kg을 감량한 건 정말 천지개벽할 일이었죠. 지금도 되돌아보면 제 스스로가 참 대단하다 싶을정도인데요. 한없이 스스로에게 관대해진 요즘, 그때의 의지를 다져보자는 맘으로 가끔 와서 다이어트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1. 101.9, 라디오 주파수 아니에요! 식탐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던 저는 자작하게 끓인 김치찌개를 하얀 쌀밥에 비벼먹는 걸 좋아하고, 빵을 제 2의 주식으로 삼을만큼 글루텐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뿐이었을까요. 전 물 대신 매일 1.5리터의 탄산음료를 속에 들이붓던 사람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는 대학생시절 최고치의 몸무게를 찍게 되었고, 그 당시 몸무게가 101.9kg이었습니다. 놀랍다구요? 네, 저도 사실 그 시절 사진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요즘도 가끔 사진을 꺼내보고는 하는데, 너무 낯...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2021/11/04

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생활/사건사고+4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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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마렵게 글을 잘 쓰셨네요. 이제 어서 2편을 가져와주시죠. 아니, 다 가져와주세요.

p.s. 이번 글은 글자 수가 많지 않을 것같아서 가볍게 댓글로 달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원글엔 댓글을 못 달아서 답글로 달았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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