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우울증, 나는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5년차 주부이며 2살터울 딸둘맘 입니다
똑같은 하루 반복적인 일상 수유&분유,이유식,낮잠
기저귀 발진과 경증의 아토피 계속 긁어 피가 매일남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 없는 삶
주5일제가 아닌 365일
친정,시댁 도움도 없음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자유부인을 했지만 그것도 효과가 없었고 쓸모없는 인간인듯, 말도 잘 못알아듣고, 대화하는것도 공감도 안되고, 사람을 만나는것도, 먹는즐거움도, 나들이계획을 하는것도 다 부담스럽고 모든것이 하기 싫어지며 왜 나는 여기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것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찾고있다
무인도에 있는듯한 답답함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전 왜이럴까요...
똑같은 하루 반복적인 일상 수유&분유,이유식,낮잠
기저귀 발진과 경증의 아토피 계속 긁어 피가 매일남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 없는 삶
주5일제가 아닌 365일
친정,시댁 도움도 없음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자유부인을 했지만 그것도 효과가 없었고 쓸모없는 인간인듯, 말도 잘 못알아듣고, 대화하는것도 공감도 안되고, 사람을 만나는것도, 먹는즐거움도, 나들이계획을 하는것도 다 부담스럽고 모든것이 하기 싫어지며 왜 나는 여기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것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찾고있다
무인도에 있는듯한 답답함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전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