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애
재애 · 심리커뮤니케이터
2022/03/04
조금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과거 정신분석의 시초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모든 사람이 약한 수준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우리 모두는 정신병자와 다름 없다고까지 거칠게 표현한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도 없고, 마음이 잠시라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없죠. 다만 그 문제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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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브런치 작가 멘탈휘트니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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