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자영업자만 소득이 줄어 든건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매출이 줄어서 월급도 줄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줄었으니 당연히 월급도 줄어 들었고, 직원 스스로 퇴직을 하면 인원 보충을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주 52시간을 지켜야 해서 일을 더 할 수도 없습니다.
최저 시급이 올랐지만 경력직 직원들은 월급 동결 수당이 줄었습니다.
물가는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칼국수도 8000원 막국수도 9000원이 되고 중국집 볶음밥도 8000원 지방 물가가 이러니 서울은 더하겠죠?
자영업자들은 지원금이라도 받는다던데 직장생활하면서 줄어든 월급은 누가 보상을 해줄까요?
그나마 회사가 유지 되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매출이 줄어서 월급도 줄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줄었으니 당연히 월급도 줄어 들었고, 직원 스스로 퇴직을 하면 인원 보충을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주 52시간을 지켜야 해서 일을 더 할 수도 없습니다.
최저 시급이 올랐지만 경력직 직원들은 월급 동결 수당이 줄었습니다.
물가는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칼국수도 8000원 막국수도 9000원이 되고 중국집 볶음밥도 8000원 지방 물가가 이러니 서울은 더하겠죠?
자영업자들은 지원금이라도 받는다던데 직장생활하면서 줄어든 월급은 누가 보상을 해줄까요?
그나마 회사가 유지 되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직장인과 자영업의 싸움으로 몰아가면 안된다고 일단 생각합니다.
직장인들도 연봉동결, 수당일거리 감소, 퇴직권고 등을 받고 있지만, 자영업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인원 제한 등은 감히 비교가 안되죠. 회사에 인원 절반만 출근시키고, 월급 절반만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직장인인 저도 실질월급 감소네요
언론에서는 소상공인과 실직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만
사실 직장인들 월급동결되고 물가 상승되면 결국은 월급 감소로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운 분들이 많다고 하니, 뭐라 말할 수도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