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1/29
목표는 큰데 간절함이 없는게 더 초라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나 주변어른들이나 항상 꿈이 뭐니? 장래희망은 뭐니? 너는 목표가 없니?
하는 말을 항상 하셔서 자연스럽게 꿈은 ‘가져야만 하는것’ 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꿈이 없다고 잘못된 게 아닌데요. 인생이란 깨달음의 연속이라는 말이있지요 매순간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는 인생에 다른사람들이 잘못됬다 이상하다 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것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결국 우리는 모두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인데 거창한 꿈으로 현재의 나를 무리하게 채찍질하며 힘들게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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