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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저도 그래서 지금' 을 삽니다.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현재 자기의 삶을 누가 더 주체적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의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민하고 더 노력해서 개선하려는 주체성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도 지난 일들을 다시 되짚어보며 하루하루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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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간절함과 향상심이 없습니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아서 행복을 느낍니다.
연예계나 대학 입시처럼 치열한 경기장에 입장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더라도 여유로운 숲길을 걸으며 살아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세계평화"라는 거창한 꿈 하나를 가지고선 소박하게 저와 제 주변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무언가에 간절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작도 전에 마음을 놓아버리는 일이 다수입니다.
오늘은 글쓴님 덕분에 유재석 님의 롱런하는 비결과 인생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무엇을 할 지 목표에만 너무 얽매이지 말고 제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떠올리며 롱런의 자세를 살짝 갖추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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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큰데 간절함이 없는게 더 초라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나 주변어른들이나 항상 꿈이 뭐니? 장래희망은 뭐니? 너는 목표가 없니?
하는 말을 항상 하셔서 자연스럽게 꿈은 ‘가져야만 하는것’ 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꿈이 없다고 잘못된 게 아닌데요. 인생이란 깨달음의 연속이라는 말이있지요 매순간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는 인생에 다른사람들이 잘못됬다 이상하다 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것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결국 우리는 모두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인데 거창한 꿈으로 현재의 나를 무리하게 채찍질하며 힘들게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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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이라는 말은 한 가지 분야에서 지속적 성공을 이루며 입지를 만들었을 때 쓰는 말이지만, 글쓴이님의 말처럼 무엇('탑코미디언')이 아닌 어떻게('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기회를 잃고 싶지 않음')의 관점에서 유재석씨의 롱런을 정의하는 것에 공감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인사철이라, 많은 분들이 임원이 되었습니다. 좀 이르게 된 분도 있고, 오래 기다리신 분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분들에게 '롱런'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으셨는 지를 잊으신 채로, 요구하는 모습을 갖추는 데 바빠진 모습들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일 듯 합니다.
단순한 추측이지만, 유재석씨가 20년쯤 뒤에 태어났다면, 공중파 외에도 미디어 환경이 다양해진 지금, 탑코미디언이 아닐지라도 어디선가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생이 오직 한번뿐임을 기억한다면
이 생이 오직 한번뿐임을 기억한다면
꿈이 아니라 절실함이 동력이 되는 성공.
꿈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달리 쓸 수 있겠고, 절실함이란 상대평가적인 목표가 아닌 내 역량과 무관하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기회에 최선을 다해 응답하고 싶은 마음일까요.
성공에 대한 규정은 저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이 생이 오직 한번뿐임을 종종 기억해낼 수 있다면, 내 생이 유일하고 유한하듯 상대의 삶또한 그렇다는 것을 영영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면, 기어이 무엇이 되고자 하기보다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자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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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고 표현하면 늘 막연해지는 것 같아요.
필요한 것은 모호한 감성이 들어가는 '꿈'보다는
내가 왜 이것을 하려는가, 이것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를 아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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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큰데 간절함이 없는게 더 초라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나 주변어른들이나 항상 꿈이 뭐니? 장래희망은 뭐니? 너는 목표가 없니?
하는 말을 항상 하셔서 자연스럽게 꿈은 ‘가져야만 하는것’ 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꿈이 없다고 잘못된 게 아닌데요. 인생이란 깨달음의 연속이라는 말이있지요 매순간 배우고 깨달으며 성장하는 인생에 다른사람들이 잘못됬다 이상하다 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것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결국 우리는 모두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인데 거창한 꿈으로 현재의 나를 무리하게 채찍질하며 힘들게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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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없기 때문에 롱런 한다니어떤 면에서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절실하게 원하던 자리에 앉은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겠죠.
하지만 그도 그 자리에 앉기 까지 간절히 바라던 꿈이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자리에 앉았겠죠.
"이거 아니면 안돼!"라고 하는 것 보다는 "이걸 위해서 여러가지를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 원하던 자리에 앉아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절실히 원하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가리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니까요.
그리고,그 자리에 앉은 후에는 유지하는 것이 큰 의이를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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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하는일에 몰입하며 나의일을 즐길수만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고 행복일것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몰입을 할수있다는건 내가원하는 일이란것 아닐까요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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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꿈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시는 유재석씨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1위가 되었고, 과거의 절실함이 이렇게 자신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정말로 인상깊었네요. 저 또한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를 알 수 없는 절실함이 있기도 하기에 더욱 공감이 가능 글이네요. 추천해 주신 드라이브라는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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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시절 열정이 강요되고 꿈을 꾸며 20년 10년 1년 한달 기준으로 목표를 잡아야한다는 책들이 쏟아져나왔었어요.
공부를 하고 직장을 구해서도 꿈이 뭔지 몰랐던 그때는 평범하고도 생각만 많던 우울한 시절이었죠.
하지만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키우며 어느정도 스스로 할수있는 지금 엄마,아내가 아닌 내가 뭘까?를 생각하며 먼 미래보다는 오늘 하루 내가 해야하고 잘할수있는걸 하자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꿈이 없다는 말을 하는 지금,
재미있고 즐거운걸 해보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꿈을 꾸지않아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 되는거라구요^^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답글: 유재석 씨가 롱런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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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절실함이란건 큰 힘인거 같아요
불가능한 일 같아도 절실하면 어느 순간 되 있더라구요
실제로 겪었던 일이기도 하구요
막상 절실할땐 마음도 불편하고 다른 일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만
절실함은 가끔씩은 필요한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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