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헬로 ·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글로 표현해요
2021/11/29
예전에 결혼 준비할 때 
나름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말 안하고 
음식만 좀 덜 먹었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들은 말이 
당시 제가 너무 예민했었다고 하네요.
나름 평상시의 모습을 유지한다고 했는데
음식하나 조절했다고 주변 사람들이 느낄 정도의
예민함을 보였나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했어요.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자기조절력인 부족한
제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아 
들키기 싫어 피하고 싶지만
또 건강을 위해 마주해야 할 주제네요.

세상에는 아직 못 먹어 본 음식도
맛으로 행복을 전해주는 음식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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