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02
고등학교 동창 몇과 몇년째 계모임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2년째 얼굴도 못 보다가 오늘 드디어 상봉하는 날이랍니다. 
돌아 다니다 코로나 걸릴까 두렵기도 하지만 언제까지 모든 것을 미루며 지낼 수는 없는 것이니 지금 만나러 갑니다. ^^ 
 Ktx를 타고 경주로 갑니다~ 설레네요 ㅎㅎ 
남편과 아이없이 혼자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콩콩 하네요. 
 
경주 날씨는 어떤가요?^^ 벚꽃도 피었겠죠? 

바람이 살랑불어 말 그대로 봄 날씨에요~ 다들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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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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