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MS 증후군으로 고생 좀 하는편이에요.ㅋ
생리가 특별히 밉기 보다는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칠때 힘들더라고요.
미안하기도 하고..요.
중요한건 앓고 있을때 짐작조차 못하거나 혹은 알고있으면서도 조절장애가 온다거나 하면 그처럼 괴로운일이 없어요. 
아이들을 혼낸다거나 남편과 싸우거나 ㅋ  
그러다 시작하고 나면 감쪽같이 없어지는 이증상들이 여간 혼란스럽게 하는게 아니랍니다. 
여성분들은 모두 이해하시겠지만 남성분들도 민감한 여성들을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름 음식조절이나 약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호르몬 이녀석이 말을 잘 안듣네요.ㅎ
(PMS 에 도움되는 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보라지꽃오일~^^.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여성들 화이팅!
받아주는 남성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