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꾸준한 다이어트(Feat. 살 빼라 돼지야)

꽃대진
꽃대진 · 내일은 좀 더 나은 내가 되길...
2022/03/24
작년 21년이 새해로 막 시작했을 때였다.
당시의 나는 정말 살만 찌고 힘은 없는 돼루치였다.
왠지 모르게 그 이전 해였던 20년에 봤던 사람들에게 유독 살 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21년이 되고, 나이는 또 한 살 먹었고,
이제는 정말 운동하고 살 좀 빼라는 신의 계시인가 보다 싶어
지금껏 제대로 해본 적 없었던 운동이라는 것을 시작해봤다.
다른 사람들은 일단 헬스장부터 끊어 놓고 다짐하고 했겠지만
난 그게 왠지 자신도 없고 당시 자금 사정도 별로였기에 일단은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맨몸 운동 홈 트레이닝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찾아보니 요새는 진짜 쉽게 운동을 배우고 할 수 있겠더라
유튜브의 위엄을 그 때 새삼 느꼈다.
권혁의 홈트 (imweb.me)
유튭을 통해 위 링크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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