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했던 공무원 공부를 꺠끗하게 그만 두었어요.

단비
단비 · 마음이 원하는 만큼 행동하는 사람
2022/03/15
안녕하세요!

저는 약 2년 전 부터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사회복지 공무원을 준비 했던 사람 이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12월 말에 퇴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한 두달은 그만두고 공부를 하니깐 뭔가 새롭기도 하고 시간도 많아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코로나에 걸리면서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공부를 일주일 정도 하지 않았고, 
 
다시 하려니깐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냥 한 2주 정도를 의자에 앉지도 않고 그냥 유투브 보다가 잠오면 자고 이런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 동안 공부를 안하니 마음은 복잡하고 불안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책상에 앉아서 내가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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