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젼
졍젼 · 🌙
2022/03/16
머-엉
어제 저녁 회사 직원 두분이 결국은 확진이 되었다.  동시에 빠져나간 인력으로 약속되어있던 금요일,토요일의 일정이 캔슬되고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괜시리 기운이 빠진다. 아, 일하기 너무 싫다. 이렇게 기운빠질 때마다 종종 생각한다. “일 안 하고 세계여행이나 다니고싶다 - “ 이렇게 잠깐이라도 여기저기 세계를 방랑하는 공상하면서 현실도피중  나는 지금 유럽 전역을 돌아다날거다 -  지금 입국수속 중이다 그러다 그 생각이 또 다른 생각으로 이어진다. ‘진짜로 세계여행 할 수 있는날이 오기는 할까?’ ‘내가 그럴수 있는 날이 언젠가 있기는 하겠지! 가면 어디부터 가야하나?’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상상 멍 타임 중 … 그래도 나 긍정적이라고 봐도 되는거겠지..?
말
말하는대로 · 현재에 만족하지 말자!
2022/03/17
답글: 머-엉
생활/사건사고+1
저도 휴가때 해외여행 가는거 좋아하는데 해외가는 생각 엄청 자주해요
그래도 언젠가 끝나겠지 끝나겠지 생각하면서..
꼭 갈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여행자금도 마련해서 
좋은데 가야지 하면서 여행지 찾아보고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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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현재에 만족하지 말자!
현재에 만족하게 되면 더 나은 삶이란 없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더 멋진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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