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한번쯤은 살면서 이런생각은 꼭 하는거 같아요~살아가야하는 문제고 내가 잘살아가고있는지 두렵기도하고~전 지금현재가 가장 평범하고 나답게 살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요~평범한것도 어렵다고도 해요~돈은 많이벌면 많이쓰게되고 작게벌면 거기에맞춰 또 적게 쓰게되는거같아요~그냥 세월이지나고 나이가 한살두살먹게되면 나보다 연배있는 분들의 경험은 항상 조언이나 바램~또는 '나때는 말이야' 를 듣게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남과 비교하며 살면 난 더 불행속으로 빠져들고 기대를하면 역시나 실망도 커지고~그냥 지금 현실에 충실한 내모습이 가장 평범하고 가장 열심히 잘살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답답하기만했는데 마음 정리도 되는 것 같고
하얀날개님 말처럼 세월이 약이겠구나 싶어요~
제 첫 글에 또 첫 댓글인데 너무 정성담아 써주신 것 같아
뭉클뭉클해지네요ㅎㅎ구독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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