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퇴사를 결정하기까지 소모되는 정신적 스트레스 말로 표현안되잖아요? 저또한 얼마전 직장을 그만두었어요~일단은 그만두기까지 한달반가량을 엄청난 고민과 스트레스로 힘들었어요~그만두고 다른데 가면되지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전 그분들게 '그냥 쉴꺼에요' 라고 말했어요~과정이 너무 힘들었거든요~~일단은 머리를 비우시고 아무생각없이 조금이라도 쉬셨으면 좋겠어요~한달만이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고싶은걸 해보셧으면 좋겠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다른일을 하게되면~ 내가좋아서하는일이아닌 생계를 위한일이라면~ 해보고싶었던걸 할수있는 기회는 또 사라지는거니까~이번 기회에 해보고싶었던걸 해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또 열심히 일하고 산만큼 자신에게 약간의 게으름허용은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