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2
배려를 받았다고 무조건 선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누군가에겐 상처를 받는 일이 될 수도 있듯이..
어떤게 정답이고 선한거다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
살아온 발자취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다른 만큼 
개개인의 다름은 인정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런 차별, 편견들이 없는게 정답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육과 직업과 또 다른 삶의 모든 기회들..
이것들이 구별없이 동등하게 적용 되기는 힘들겠지요.

마음이 아프지만 이런점들이 구별되면서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제시가 되는 
근거가 되지 않았었나 생각해봅니다..
교육을 위한 학교를 지을때도 보통 학교와는 같을 수가
없고, 이것 또한 구별된 학교이며, 실상은 또 이것을 혐오시설이라 반대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지요..
학교가 모자라 교육 조차도 못받는 
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8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