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이진영님의 구독에  구독구독 좋아요 꾹 배달 왔어요 ^^*  그리구 어머니의 처사에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 이진영님 힘내세요. 마무리 정리 하시며 마음이 먹먹 하셨겠어요. 그래도 마지막 선물에 마음이 행복하셨겠어요. 

   아무래도 부모에게 자식이란 그런가 봅니다. 많이 아프다 못살겠다 .목소리를 내는 자식에게 더 가졌더라도 더 잘나게 살아도 하나라도 더 보태 주나 봅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신것같아요 .ㅎㅎㅎ 손한번 벌려 본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제가 갈때면 다들 외면 항상 잔소리에 손벌릴까 전전긍긍 동생들도 마찬가지였어요 . 그러나 그래도 좋다 고 가족이라 는 그 이름이 좋아서 바보같이 여태 그리 챙기며 진심을 다했더니 이제는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단 할수  있는 상황이 생겨 감사하네요 . 참으로 감사 하네요. 모질게 대하실수록 참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