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땡
설땡 · 일기쓸꺼야
2022/04/05
저도 어떤 낯선이의 행동으로 오해가 생기려고하고 기분이 나쁘면
저 사람이 내 친한 친구다, 내가 잘 아는 언니다..동생이다.
그런 식의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면 행동이 조금은 더 예뻐보이고 이해가 된다랄까요.
가까이 봐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저는 얼마 전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연인이 된 출연자들이 하는 말을 듣고 감탄했는데요. 오해가 생기려고했을때 '이러이러해서 그때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오해가 맞나? 내가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가? ' 하고 상대에게 물어보고 대화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아니다 맞다 하면서 설명을 해주고 오해도 풀고 한다면서. 참 성숙한 사람들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에서는 참 깨방정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오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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