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것을 많이 말해던 입장이였어요 그 친구도 Nathan님이 지쳐간다는걸 분명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끊어내질 못해요. 들어주는사람이 Nathan 님밖에 없거든요.
그렇게 저도 친구들을 잃었어요 ㅎㅎ…

그때 가장 도움이 됬던건 일기였거든요.. 충분히 Nathan님의 상황을 말씀하시면서
지금 내가 들어줄 여유가 있지 않다 말하며 일기장 하나 선물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밀려올것 같아요…ㅎㅎ
혹시 모르니 아기자기한 스티커랑 펜같은것과 같이 선물하면 마음도 전해지면서
조금은 친구들이 거절하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