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걸까요?

gyuri
gyuri · 나 답게 사는 삶
2022/02/23
7살 아이를 키우는 저는 공부라는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고 이제 곧 지겹게 할 공부 어릴땐 흙 만지며 실컷 뛰어 노는게 제일 좋다 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하지만, 내년이면 학교도 가야 하고 한글이랑 기본적인 수학 정도는 알고 보내야 할꺼 같아서
흔히 한다는 학습지를 계약 하고 수업을 두번 진행 했어요.

저는 참고로 코리안타임을 참 싫어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예요.

첫번째 수업에 4:30분에 수업을 약속 했는데 40분 45분 이 되어도 오지 않아 전화를 드리니 안받더군요. 4시50분쯤 오셨어요. 그러더니 앉아서 첫 수업이라 이것저것 준비 하시며 어? 휴대폰 베터리가 다 되었네 라고 말하길래.  아... 전원이 꺼져있었구나 생각했어요. (그래.. 그래서 부연설명이 없었구나..)

하지만 들어와서 저라면 제가 좀 늦었죠~ 라고 먼저 말할꺼 같아요. 근데 전혀 그런말 없이 안녕하세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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