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사람은 변하죠 by 빛이여

이미영 · 육아하는 맘입니다!

2022/03/13

오늘도 꽉 채운 육아하루네요 ! 오늘은 비가 와서 흐린날씨에 그냥 오래만에 남편이랑 엄마랑 치킨을 시켜먹엇어요 그게다 맥주도 빠질수 없죠 ㅋㅋ 이것이 전 행복해요 집사람들이랑 아기만 저 옆에만 잇다면 더 바랄거 없어요 저는 될수록 비워려고 많이 노력해요 5년전부턴가 그때부터 이렇게 생각햇던거 같아요 마음을 비우게 되면요 무슨일이벌어지나면요 욕심이 적어지는거 같고 소유하는것을 집착하지 않죠 그리구 삶의 지혜가 예전보다는 좀 생긴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런 작은 행복을 느낄수도 잇엇던거 같아요 ' 예전에 젊은 나이인 저는 그렇지 않앗으니까요 뭔 일이부탁치면 화가 먼저 앞섯고 모든게 남의 탓인거같고 그랫엇어요 그래도 그때 내가 잇어서 지금의 내가 잇지않앗을까요 ? 그때의 시간들을 보내며 지금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만드는것도 없지안아 잇어요 오늘도 모든것에 정말 감사함니다 !

빛이여 · 경제적 자유는 언제 이룰수있나?

2022/03/13

답글: 사람은 변하죠

생활/사건사고+1

사람은 변하는게 맞죠 특히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상당히 변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내 자신이 철없는 느낌도 많이들고 어리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냐 이제는 나만 바라보는 가족이 있어 책임감이 막중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과거의 자신을 거름삼아 지금의 내가 있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