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
희진 · 아이둘을 키우는 그냥흔한 아줌마입니다
2022/03/17
저도 친구가 없어요 -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사는곳도 멀어지고 하다보니 자연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 어릴때는 정말 친구가 인생의 전부인양 다부지고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 없어도 되더라구요 -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들 챙기면서 살아만 가도 충분 한것 같아요 - 
친구가 없는건 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라지만 저도 가끔 인복 많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숨기고 싶진 않아요 - 그냥 있는 그대로 나답게 -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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