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해지자 · 일상 소통
2022/03/15
전 18년동안 육아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아이들 학교 학원 픽업 같은거까지 다 제 몫이죠 어쩌다 부탁한번 하면 걸어가라던지 아이들과 가면서 폭풍잔소리를 하니까 아이들도 엄마가 태워주길 바라죠. 그래도 님은 아직 젊으시니 이야기를 많이 해서 분담하셔야할건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 예쁘게 커가는것만 생각하다 보면 조금 우울한 것도 사라지고 아이가 자는 잠깐이나마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자식은 남편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힘내세요!! 공동육아 성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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