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김동욱 · 춤추면서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기록
2022/03/23
어제의 하루
어제는 굉장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저는 저의 일 엄마는 엄마의 일을 끝마치고 처음으로 소주한잔 한 날이거든요 별 이유가 없는 보통의 하루라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제가 춤을 추면서 돈을 벌면서의 처음으로 엄마와 소주한잔 한 날이였어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감정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되는구나 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글을 적기보다는 그 기분을 온전히 즐기고 싶어서 하루를 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즐거운 기분과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23
답글: 어제의 하루
생활/사건사고+1
너무 보통의 하루가 아닌 너무 특별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제가 다 소름이 돋습니다ㅠㅠㅠ 저도 첫 월급으로 용돈을 드렸던 날을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참 자랑스러워 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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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떴어요
저를 기억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훗날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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