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형태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절대로 안되는 것과 한번은 봐주자라는 게 있을거에요. 글쓴이님이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위에 보면 상대를 지켜본결과 절대 안변하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쓴이가 생각한게 맞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사람을 왜 다시 믿어봐야되는 걸까요? 글에서는 그렇게 나온 것 같은데.. 허나  나 자신이 후회가 되고, 그사람이 너무나도 사랑한다면 그정도를 내가 감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어떤 것인지 몰라도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바람을 피웠는데 안피우겠다? 절대 용서안합니다.  이건 제 기준이겠지만, 바람 외에 죽마고우인데 돈을 빌려줬는데 튀었다? 그것도 용서가 안되죠.  이런 류가 아니라면, 저는 한번은 믿어줍니다.  이건 사람마다 또 다르니깐 글쓴이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나 자신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