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저도 어릴 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
저는 엄마가 글 읽으면 눈 나빠진다고
책을 읽고 있으면 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화장실에서 몰래 읽곤 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저도 밖에서 나돌면서(?) 책을 읽었네요, ㅎ
중학교 때 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심취했었구요, ㅋ
그 때 사서가 꿈이었는데,
그 때도 좀 뭔가 삐딱했어서 사서를 하면서 정기적인 수입을 마련해
그 수입으로 다른 일을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 앞에서는 사서가 되겠다고 했는데, 결국 사서는 통장정도로 생각했었죠.
앉아서 책읽고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 뭣도 모르면서 그런게 좀 쉬워보였나봐요. ㅎ
실제로 그 때 만났던 사서 선생님이 좀 행복해보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엄마가 글 읽으면 눈 나빠진다고
책을 읽고 있으면 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화장실에서 몰래 읽곤 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저도 밖에서 나돌면서(?) 책을 읽었네요, ㅎ
중학교 때 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심취했었구요, ㅋ
그 때 사서가 꿈이었는데,
그 때도 좀 뭔가 삐딱했어서 사서를 하면서 정기적인 수입을 마련해
그 수입으로 다른 일을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 앞에서는 사서가 되겠다고 했는데, 결국 사서는 통장정도로 생각했었죠.
앉아서 책읽고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 뭣도 모르면서 그런게 좀 쉬워보였나봐요. ㅎ
실제로 그 때 만났던 사서 선생님이 좀 행복해보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이런 ㅋㅋㅋ 과까지ㅋㅋ, 진정한 활자중독을 이루려는 목표가 있으셨군요, ㅋㅋㅋ 존경합니다 ㅎ
jha님. 저는 심지어 문헌정보학과(옛날이름 도서관학과죠)를 나왔답니다? ㅎㅎ 사서 업무는 결국 못 해봤지만 말이죠. 인생 최초이자 가장 큰 욕구가 도서관에서 먹고 자고 살고 싶다였으니까요. :D
이런 ㅋㅋㅋ 과까지ㅋㅋ, 진정한 활자중독을 이루려는 목표가 있으셨군요, ㅋㅋㅋ 존경합니다 ㅎ
jha님. 저는 심지어 문헌정보학과(옛날이름 도서관학과죠)를 나왔답니다? ㅎㅎ 사서 업무는 결국 못 해봤지만 말이죠. 인생 최초이자 가장 큰 욕구가 도서관에서 먹고 자고 살고 싶다였으니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