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9
그렇게 재미있는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얼룩소에 오랫동안 매달리셨을까요?
글 쓰시느라고 그런 거라면 뭐, 하고 싶어서 하신 거니까
미울 이유가 없을 것 같고, 음...  
아무래도 처음이라 여기저기 구경하느라고 
그랬을까요? 

여기는 쉬고 싶을 때 심심할 때 잠시 시간이 났을 때
그럴 때 잠깐 들렀다 가면 딱 좋아요.
평소 하던 거 열심히 하시다가 
문득 생각나면 다녀가도 되잖아요? 

저도 아직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서 자주 들르는 편인데 
해야 할 일까지 미루면서는 안 되겠지요?  ^^*

엥? 지금 보니까
저보다 훨씬 더 먼저 오셔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이네요?
에고, 그것도 모르고 처음 오신 것으로 알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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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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