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19
이진영 님이 여성이셨군요! ㅋ
이름만 보고 남성인 줄 알았습니다.

집 주변에 야생화라면
그러니까 전원생활을 하고 계신 거지요?
좋기도 하지만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원생활
부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아무튼, 이름도 모르는 야생화들을 보면 정말로 자연이 신비롭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꽃들도 얼마나 많은지 그 모양과 색은 또 어떻고요.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야생화들과 일일이 인사하느라고 
해지는 줄 모르고 산과 들을 돌아다닌 적도 있지요?

멋진 자연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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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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