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4
저는 부모를 여읜 아픔을 알지 못합니다. 양가 부모님의 건강히 온전치는 않지만, 아직 살아계시고 매주 찾아뵙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에게는 부모님의 좋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친구 부모님처럼 건물주도 아니고, 넉넉한 형편에서 자라지도 않았지만, 살면서 단 한 번도 부모로 인해 내가 불행하다거나 만족하지 못했던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제가 인간구실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지금의 부모님의 은혜로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신은 견디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는다] 등의 말이 있지만,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내 부모가 나를 떠날 때, 온전할 수 있을 자신이.
생각...
그나마 제가 인간구실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지금의 부모님의 은혜로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신은 견디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는다] 등의 말이 있지만,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내 부모가 나를 떠날 때, 온전할 수 있을 자신이.
생각...
관광객들은 많이 찾아오는데, 점심을 먹을 때마다 뭘 먹을지 고민한다는::
숨겨진 안주 맛집(?) 이 몇개 있긴합니다 ㅋ
앗..이 좁혀져오는 쫄깃한 두근거림.
혼자만 일단 느끼고 있겠습니다.
초량점 맥도날드도 가시기 편하시겠군요. .
부산역근처에 참 맛있는 음식점이 많지요?
ㅎㅎㅎ
머리를 긁적이는 곰이 자꾸 생각나는데 맞으십니까?
1.식단조절은.. 해야지요...... 늘 지쳐있습니다 ::
2.부산역입니다. 완전 예리하시네요 ㄷㄷ
빅맥쎄트님. 저를 붙들어주시는 마음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는데 오해인가요? ㅎㅎ
피곤하실텐데도 어쩌면 지금쯤 골아떨어지셨을지도 모를만큼 쓸수없는 순간에도 저를 다독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권면을 꼭 가슴에 품고 더깊이 기도할께요.
또 꼭 슬픔이 화관이 되는 순간을 나누어볼께요.
잠깐이라도 시선을 맞추고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젠가 꼭 뵙고 우리의 하나님을 나누고싶어요.^^
주님의 평안을 드립니다.
더하기, 1.식단조절은 잘되고 계신지,
몸이 늘 피곤하신것 같아서 말이지요.
2.차로 15분이면 초량일까요?ㅎ
빅맥쎄트님. 저를 붙들어주시는 마음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는데 오해인가요? ㅎㅎ
피곤하실텐데도 어쩌면 지금쯤 골아떨어지셨을지도 모를만큼 쓸수없는 순간에도 저를 다독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대의 권면을 꼭 가슴에 품고 더깊이 기도할께요.
또 꼭 슬픔이 화관이 되는 순간을 나누어볼께요.
잠깐이라도 시선을 맞추고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젠가 꼭 뵙고 우리의 하나님을 나누고싶어요.^^
주님의 평안을 드립니다.
더하기, 1.식단조절은 잘되고 계신지,
몸이 늘 피곤하신것 같아서 말이지요.
2.차로 15분이면 초량일까요?ㅎ
관광객들은 많이 찾아오는데, 점심을 먹을 때마다 뭘 먹을지 고민한다는::
숨겨진 안주 맛집(?) 이 몇개 있긴합니다 ㅋ
앗..이 좁혀져오는 쫄깃한 두근거림.
혼자만 일단 느끼고 있겠습니다.
초량점 맥도날드도 가시기 편하시겠군요. .
부산역근처에 참 맛있는 음식점이 많지요?
ㅎㅎㅎ
머리를 긁적이는 곰이 자꾸 생각나는데 맞으십니까?
1.식단조절은.. 해야지요...... 늘 지쳐있습니다 ::
2.부산역입니다. 완전 예리하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