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글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제가 외국인이고 지금 한국에서 산지 3년째인데 힘들때마다 항상 혼자 참고 부모님한테 얘기 하면 많이 걱정하실까봐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 하려고 하고 3년동안 그래왔는데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친구들한테 털어내볼까 싶다가도 내가 너무 이 친구한테 너무 시간 뺐을까봐 손절 당할까봐도 또 두렵고.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 털어내는것도 좋지만 다른 취미 한테 찾아보세요! 영화 , 독서 , 요리 등 잠시 생각 멈추고 다른 취미 해보는것도 좋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고민 있으시거나 힘들일 있으면 지금 처럼 얼룩소를 통해서 글 돌려보세요! 제가 한국말 잘 못해서 해줄수있는게 많이 없겠지만 들어줄수 있는 자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미쿸인님의 고민도 제가들어 드릴게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잘 수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섬세하게 수정해주신분 처음이라 ㅜㅜㅜ 너무 감동 받았어요!
고쳐주신 부분에 적어놓을게요!
정말 작문 실력 대단합니다
털어내볼까→털어놓을까
털어내는것→털어놓는것 으로 고치면 좋겠습니다
털어내다 와 털어놓다 는 뜻이 다릅니다
계속 좋은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