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안녕하세요! 저 역시 같은 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던터라 글을 읽으면서 왠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너무나 긴 터널을 홀로 걸어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언제든 마음이 편해지셨을때, 새로 시작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때 하셔도 늦지 않을거에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게 되었는데 나중에라도 힘들면 다시 병원 찾아가려고요🤣 외로운 싸움이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주시고 이렇게 위안이 되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영화, 미술, 음악)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에 기웃거리는 사람
경제관련 초보자라서 배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