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 서울에서 시골 아낙으로 변신했습니다.
2022/02/10
아휴~~~  오그오글 .
짝짝짝  박수 보내드립니다.
넘 이쁘고 멎진 삶을  살알짝 들여다 본 것 같아요.
부럽고 또 살며시 샘도 나는 것 같아요
우리부부는 참 오랜 세월 같이 살았지만 그렇게 따뜻한 눈빛 한 번 나눠 본적 없고 사랑이란 단어를 입박에 꺼내보지 못하고 언제나 대면대면 늘 그 날이 그날로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대체로 그렇잖아요.
내가 못해본 것 해 봤다는 사람이 부럽고 또 내가 못 가 본 곳 가봤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부럽죠.
제가 표현 못해본 사랑의 감정 맘껏 표현하고 누리시는 분이 많이많이 부럽습니다.
백세시대라잖아요. 늦었다 생각 마시고 오래오래 예쁜 사랑 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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