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어떤 업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영업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저 역시 두번의 경험이 있고 처음 시작했을 땐 정말 매일 매일이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어서 그게 어떤 마음인지 정말 잘 알아요. 그래서 뭐라 함부로 답을 남기기가 힘들어서 고민하다 그래도 같은 경험을 했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 답글을 적어요. 밖은 평온하고 아무일 없는 듯이 하루는 금방 지나가는데 내 마음 속만 전쟁터죠. 그러다 보면 월세 내는 날은 순식간이니 쉬는 날도 쉬는 날이 아니죠. 이상하게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곳에서 제가 예전에 혼자 가게에서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던 겨울날 나왔던 노래가 흘러나와서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저는 그때 심신 안정을 위해 책을 굉장...
저는 그때 심신 안정을 위해 책을 굉장...
서연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뭔가 생각이 떠오르면 적어보도록 할게요.
내공을 쌓아간다고 해야할까요.. 어느 순간 분주해지기 시작하면 꺼내놓을 필살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요. 응원 고맙습니다.
조용히 숨죽이며 겉으로는 괜찮은척,
견디고 또 견디는 중인 1인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길 기다려요~~
조용히 숨죽이며 겉으로는 괜찮은척,
견디고 또 견디는 중인 1인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길 기다려요~~
서연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뭔가 생각이 떠오르면 적어보도록 할게요.
내공을 쌓아간다고 해야할까요.. 어느 순간 분주해지기 시작하면 꺼내놓을 필살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요. 응원 고맙습니다.